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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룸
[JTBC 뉴스룸] 2월 28일 주요뉴스 ● 'MB측에 돈'이팔성 비망록 확보 ● "북, 비핵화 관련 입장 곧 내놓을 것" ● '엄지영 미투'의 힘오달수 결국 사과 ● 내일 반정부 집회일부 교회 참여 독려 ● 작년 출
배우 엄지영님의 용기는 존경받아야 마땅하다. 허나 이 사건을 다루는 뉴스룸은 미투를 보도하며 생길 여러가지 문제에 언론사가 짊어지고 책임져야 할 부분을 더 용기잇는 피해자를 찾아 앞에 내세우는 방식으로 손쉽게 해결하고 잇지
자기 전에 뉴스룸 피해자 인터뷰 보다가 눈물 콧물 흘렸고.. 자신을 선생님이라고 부르는 제자들의 미래를 위해서 꼭 나와야만 했다고 직접 이야기 해야만 했다 는 엄지영 님의 말씀.. 또 다른 여성들을 생각하며 용기를 내는 그
뉴스룸 엄지영씨 자막 어떤 놈이 작성하는건지 몰라도 그 ㅂㅅ 때문에 욕만 더 먹는다 버릇을 고쳐쥬든지 해야지 조작질하는게 몸에 벤 놈인듯...
인터뷰
연희단에 있었던 다른 피해자들이 엄지영님의 눈물에 마음의 빚을 느끼지 않았으면 좋겠다. 적당한 타이밍은 없다. 모든 것을 지금 말해야 할 필요도 없다. 그리고 엄지영님을 선생님이라 부를 어린 여성들이 오늘 인터뷰로 용기를
엄지영씨 인터뷰 자막을 왜 조작을 해서
올립니까??? 아 깝깝하네 이런 기초적이고 단순한걸 조작하는 의도가 뭐죠??
배우
도대체 이 부분은 왜 필요했는가
엄지영 배우에게는 죄송했다고 사과라도 했지만 A에게는 인정도 사과도 없고 너 때문에 내가 피폐해졌다는 하소연 뿐이다. 오히려 전반적으로 사과는 하지만 피해자 A는 제외하겠다는 뉘앙스로 읽혀지기도
[속보] 오달수 "모두 저의 잘못상처 입은 분들께 죄송"
"그런 적 없다고 입장 밝힌 점 비난 감수"
"덫에 걸린 짐승처럼 팔 다리 잘려"
"행운과 명성 순식간에 사라진다 알아"
"엄지영 배우님 TV에 나오게 한 것
“저도 내 이름을 공개하지 않으면 없었던 일이 될 것 같았어요. “ - 배우 엄지영.
오달수, 이제 다시 대답해 봐라.
MeToo
배우 엄지영씨의 용기에 감사합니다
그대의 앞길을 응원합니다 더이상의 상처가 없길 바랍니다
withyou
ㅇㄷㅅ 천벌받으시길....(심한욕
용기내어 말씀해주신 엄지영님 정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활동중인 배우가 자신이 누구인지를 밝히고 뉴스에 나와 말씀해주신다는게 얼마나 큰 의미인지, 큰 결심일지, 엄지영님의 심정을 감히 헤아릴 수가 없습니다. 부디 앞으로는 꽃
피해자
용기에 경의를 표합니다.
미래의 잠재적 피해자를 위안 일입니다.
엄지영 힘내세요.
오달수
연극배우 엄지영씨 진정으로 위대한 결심과 그간의 마음 고생을 생각하니까 진짜 인터뷰 보는 내내 먹먹하고 ... 그 범죄자 오달수를 비롯한 모든 성 범죄자들에 대한 분노가 가시지 않는다.
엄지영에게 물었다. "오달수가 그 전까지는 사실무근이라고 했지만 엄지영씨 이후에 잘못을 인정한다면 심정이 어떨 것 같냐"고. 엄지영은 말했다. "제 잘못이 아니었다는 걸 인정받게 된 것 같다"고.
7위다
실검 엄지영씨가 1위고 오달수는 고작 7위다....
모양
18.03.01 [ 놓친 뉴스 ] 김정남, 피살6개월 전, 목숨이 위험하다 / 엄지영, '미투' 폭로 /사탕 모양
엄지영
엄지영 저 사람 단단해 보인다. 더욱 건강하고 행복하길 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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